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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여정서 만난 세상(전남매일 2014.3.1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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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댓글 0건 조회 4,199회 작성일 14-03-21 11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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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여정서 만난 세상
입력시간 : 2014. 03.18. 00:00




이매리 ‘쉼표와 물음표’전
22일까지 양림동 515갤러리

“이태리 시에나 여행은 많은 쉼과 물음을 제시하게 했다. 우연히 만난 사람과 장소, 진솔하고 담백한 이야기들은 어쩌면 이방인이기 보다 거기가 원래 살던 곳인 듯 그들과 함께 지내온 시간이었다. 지금 살아가는 모습도 어쩌면 우연이 아닌 필연의 여행인지도 모르는 일이다.”
‘2014 비지팅 아티스트 프로그램’에 선정된 이매리 작가가 이탈리아 시에나의 중심에서 2월 한 달간 머문 여정을 그림으로 펼쳤다.
남구 양림동 515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여는 ‘이매리 삶의 여정에서 만난 세상-쉼표와 물음표’전을 통해서다.
작가는 시에나 아트스쿨에서 제공되는 개인 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한 내용과 아트스쿨 학생, 시민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아티스트 토크, 학생들과의 1:1 비평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하고, ‘오픈스튜디오’를 열었던 여정들을 펼쳐냈다.
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시에나의 중심부에 위치한 시에나 아트스쿨은 비영리 예술단체로서 매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
문의는 062-654-3003.


이 양 기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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